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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스퀘어, ‘생성형 AI 투닝, 수업의 터닝포인트가 되다’ 출간

툰스퀘어 창사 이래 첫 단행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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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 툴 ‘AI 투닝’의 운영사 ‘툰스퀘어’ (대표이사 이호영)가 ‘에듀테크교사연구회’ (대표 김동은) 와 ‘생성형 AI 투닝, 수업의 터닝포인트가 되다’ 단행본을 출간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도서는 툰스퀘어 창사 이래 처음 출간되었으며, 생성형 AI 투닝이 가진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고 더 안전한 생성형 AI 수업 운영을 위해 기획되었다. 약 900명의 교원이 소속된 ‘에듀테크교사연구회’ 와 실제 활용 사례와 노하우를 담았으며, 안전한 생성형 AI 수업의 가치를 확장하는 시점에 발간되어 그 의미가 크다. 도서는 주요 서점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웅진북센)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생성형 AI 투닝, 수업의 터닝포인트가 되다’는 약 224쪽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투닝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초·중·고 현직 교사들의 투닝을 활용한 생생한 수업 사례로, 에듀테크로 진행되는 수업에 대해 생생한 경험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생성형 AI 교육과 투닝에 대한 안내 △투닝 이용에 대한 안내 △투닝 서비스(투닝 GPT·투닝 매직·투닝 에디터·투닝 보드) 소개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에듀테크교사연구회 소속 11인의 교원이 학년·과목별 활용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크게 교육과정에 맞춘 △수업 진행 개요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계획서 △수업 과정 △지도 결과(생활기록부 기재 등) 등의 내용을 담았다.

에듀테크교사연구회 김동은 대표는 “생성형 AI는 이제 교실로 들어와 수업의 변화를 위한 토대가 되어주고 있으며, 해당 단행본을 통해 선생님들의 수업에 조금이나마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집필한 이소영 교사 역시 “재미와 교육적 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투닝(Tooning)의 풍부한 수업 활용 예시와 지도 노하우를 엄선하여 모았으며,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교육 혁신을 이루고자 하시는 많은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툰스퀘어 이호영(대표이사)은 “끊임없이 AI 교육을 연구하는 교사들의 미래 교육을 지원하고자 본 도서를 기획하였다.”며 “해당 책이 생성형 AI에 대한 더 안전한 교육을 희망하는 교사에게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창업한 AI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가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활용 사례’ ‘디지털 교과서’ ‘투닝 강사 출강’ 등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으며, 에듀테크교사연구회는 전국 약 900명 이상의 초, 중등 교원으로 조직된 교원 연구회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학습 자료를 개발 및 공유하고, 관련 수업을 연구해 교사들의 더 나은 수업과 교육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수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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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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