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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황정음, 7세 연하 농구선수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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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40)이 7세 연하 프로 농구선수와 교제 중이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과 농구 스타 A씨의 열애설과 관련해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고 있는 황정음을 A씨가 위로해주면서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황정음은 현재 골프 선수 출신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2016년 이씨와 결혼한 황정음은 이듬해 첫아들을 얻었지만 2020년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이후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얻었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황정음은 이씨가 부부 생활 중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뉘앙스의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씨에게 9억원이 넘는 돈을 빌려줬고, 이를 받지 못했다며 반환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한 사실도 알려졌다.

황정음은 최근 SBS '7인의 부활'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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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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