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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원전 생태계 강화 만전"…체코 특사 파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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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원전 생태계 강화 만전"…체코 특사 파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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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전북 정읍시 JB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신 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을 주제로 열린 스물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관계부처가 원전 생태계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체코에 특사 파견을 검토 중이라고 정 대변인은 덧붙였다.

앞서 체코 정부는 지난 17일 한국수력원자력을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체코 신규 원전 건설은 두코바니와 테멜린 지역에 1.2GW(기가와트) 이하의 원전 총 4기를 짓는 사업으로, 한수원은 총 예상 사업비 24조원 규모의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의 우선협상 대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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