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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스타트업 소셜라우더, 아이멜리 브랜드 사업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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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컨텐츠 인플루언서 플랫폼 소셜라우더(대표 손나래, 최동인)가 화장품 브랜드 '아이멜리 (I’mele) '의 사업권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인수가는 비밀 협상 조항으로(NDA) 정확하게 공개되진 않았다.

아이멜리는 2019년 론칭 이후 천연 성분과 혁신적인 포뮬러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으로 주목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여 2021년에는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중국의 왕홍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배출해내며 인기를 끌었고, 롯데백화점, 무신사, 면세점 입점 등을 일궈내며 K-뷰티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멜리는 바이오기업 센터피스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입증,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센터피스는 바이오는 무혈청 배지 개발에 성공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혈청 줄기세포, NK세포 배양 등 세포치료에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소셜라우더 손나래대표는 “센터피스 바이오의 줄기세포 기술력이 더해진 아이멜리 화장품에 매력을 느꼈다”며 “소셜라우더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있어 아이멜리 화장품 브랜드 인수는 뷰티 시장 점유화 함께 성공적인 브랜드 성장이 가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셜라우더는 K-문화컨텐츠 종합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시작하여 영화, OTT, 엔터테인먼트등 문화 컨텐츠 영역에서 활약했으며, 2024년부터는 패션, 뷰티 브랜드까지 사업군을 확장하면서 전 세계에 K-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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