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겐하임이 넷플릭스 목표 주가를 인상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겐하임은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700달러에서 735달러로 인상했다.
새로운 목표는 전 거래일 마감된 넷플릭스 주가보다 12% 높은 것이다.
구겐하임은 넷플릭스가 2분기 원만한 회원 성장을 보고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이클 모리스 구겐하임 애널리스트는 제3자 데이터가 2분기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넷플릭스 회원 추가 추정치를 높였다.
그는 프리미엄 요금제와 광고 지원 요금제 모두에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