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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쿡-이대목동병원-고등기술연구원, AI 기반 임신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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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데이터쿡(대표 강수형 이하 ‘데이터쿡’)이 지난 12일 이대목동병원, 고등기술연구원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901호에서 ‘AI 기반 임산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쿡, 이대목동병원, 고등기술연구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AI 기술을 활용한 임신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임신부 생체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한 임신부 건강 관리 최적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데이터쿡 강수형 대표, 박지영 이사, 박성건 전략기획실장 등 데이터쿡 관계자들과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김영주 펨테크 연구소장, 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 연구원장, 김건하 융합의학연구원장, 이후정 이화의생명연구원 연구부원장, 고등기술연구원 이정승 상무, 임채영 선임연구원 등 내ㆍ외빈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데이터쿡은 운동용 매트를 이용한 임신부 생체데이터 수집 및 분석 AI 기술상용화를 통해 임신부 건강 관리에 필요한 정밀 의료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성장형 질환유효성평가센터 구축사업’에 지정됐다. 세 기관은 여성 질환 의료기기의 유효성 평가에 대해 협업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해 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AI 기반 의료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데이터쿡 강수형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데이터쿡의 우수한 AI 기술을 임신부 건강 관리에 적용함으로써 수익성이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로 의료기관, 의료인,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의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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