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6.42

  • 12.88
  • 0.49%
코스닥

754.06

  • 11.00
  • 1.44%
1/4

코스피, 0.14%↑마감…삼성전자, 2%대 강세

원·달러 환율, 7원 '껑충'
'트럼프 피격' 예의주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스피가 강보합 마감했다.

지난 주말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이 터지면서 시장 전반에 경계감이 감돌았다.

이는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이어지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92포인트(0.14%) 상승한 2,860.9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21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0억원, 790억원 매도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2.73%)와 NAVER(0.86%)만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8만7,300원(3.44%)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전거래일대비 2,300원(2.73%) 오른 8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반해 LG에너지솔루션(-3.89%), LG화학(-2.31%), POSCO홀딩스(-1.53%), KB금융(-1.4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1포인트(0.30%) 오른 852.8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3시4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7.10원(0.52%) 상승한 1,382.90원을 기록중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