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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14%↑마감…삼성전자, 2%대 강세

원·달러 환율, 7원 '껑충'
'트럼프 피격'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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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14%↑마감…삼성전자, 2%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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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강보합 마감했다.


    지난 주말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이 터지면서 시장 전반에 경계감이 감돌았다.

    이는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이어지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92포인트(0.14%) 상승한 2,860.9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21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0억원, 790억원 매도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2.73%)와 NAVER(0.86%)만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8만7,300원(3.44%)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전거래일대비 2,300원(2.73%) 오른 8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반해 LG에너지솔루션(-3.89%), LG화학(-2.31%), POSCO홀딩스(-1.53%), KB금융(-1.4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1포인트(0.30%) 오른 852.8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3시4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7.10원(0.52%) 상승한 1,382.9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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