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이 신메뉴 스노윙 맥스(MAXX)를 8일 사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CF도 공개될 예정으로, 새로운 CF 모델은 자사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10일 공개 예정이다.
스노윙 맥스(MAXX)는 스노윙의 끝판왕이라는 네이밍만큼 매운맛과 달달한 맛이 합쳐진 맵단짠 맛에 집중했다. 특히, 스노윙 맥스(MAXX)는 스노윙 치킨 시리즈 중 끝판왕이라는 의미로서 새로운 디핑 소스로 ‘찍어바요’ 소스(바질마요 디핑소스)와의 조합으로 출시됐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신메뉴 스노윙 맥스와 어울리는 친근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의 신인 배우 ‘고영서’와 함께 촬영했으며,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브랜드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라고 전했다.
CF 광고 속에서는 “너무 새로운 것도 싫어, 너무 익숙한 것도 싫어.”라는 대사와 함께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고민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그를 해결해줄 수 있는 방안으로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맵고 달달한 맛을 모두 가진 스노윙 맥스의 장점을 부각시킨다.
스노윙 치킨의 원조인 네네치킨이 새로 출시한 스노윙 시리즈로서, 광고 속에는 맥스의 스노윙 시즐링이 부각되는 장면들이 다수 연출되었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새로운 스노윙 시즐링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