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데브옵스 컴피턴시(DevOps Competency)를 획득했다.
AWS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AWS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고객을 지원하면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의 전문성을 검증하는 AWS 전문화 프로그램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를 통해 AWS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최적의 데브옵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인증은 데브옵스구성요소인 지속통합/배포(CI/CD), 개발품질, 보안, 서비스 모니터링 등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갖고있는 파트너에게 제공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 인프라 프로비저닝 및 관리 ▲ 애플리케이션 코드 배포 ▲ 소프트웨어 출시 프로세스 자동화 ▲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성능 모니터링 ▲ CI/CD 파이프라인에 보안 모범 사례 컨설팅 ▲ 정책 및 가드 레일 통합 작업을 간소화하는 다양한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하는 등 전 과정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데브옵스 환경 구축을 지원해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 인증을 위해 기존 고객사사례와 검증 자료를 제출했으며 ▲ 지속적 통합 및 지속적 전달 ▲ 모니터링·로깅 및 성능 ▲ 코드형 인프라 ▲ 데브섹옵스(DevSecOps) ▲ 컨설팅 서비스 및 총 소요 비용 분석까지 아우르는 전체 과정을 검증받았다.
이번 컴피턴시 인증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AWS 환경하에서 다양한 데브옵스 환경을 구축하고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브옵스 구축·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SRE), 플랫폼 엔지니어링 등을 통합 관리하는 전문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메가존클라우드 AWS 사업 총괄 황인철 대표는 “데브옵스 업무방식과 역량은 기업의 경쟁력 차별화 요소이자 가치 창출방안으로 강조되고 있다“며 “데브옵스 영역에서도 검증된 기술 역량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1조 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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