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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농어촌공사와 풍수해 대비 협력 강화

황승의 안전이사, 농어촌공사 배수펌프장 현장점검 및 협력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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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농어촌공사와 풍수해 대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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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황승의 안전이사는 2일, 경남 창원시 유등1배수장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농어촌공사와 합동 배수펌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인근의 하천, 강 등으로 배수하기 위한 시설로 저지대 도심지 침수 예방을 위한 핵심 시설이다.

전기안전공사는 풍수해 대비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전국 배수펌프장 2,459개소(시군구 소관 1,403개소, 농어촌공사 소관 1,056개소)에 대하여 특별안전점검을 6월 21일(금)까지 완료하였으며, 상시 연락체계와 비상대응 태세를 구축하였다.

이날은 황승의 안전이사가 농어촌공사 주영일 수자원관리이사 등과 함께 유등1배수장(농어촌공사 소관)의 전기설비와 펌프장 가동 상태 등 제반시설의 관리 상태를 살피고, 안전강화 대책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황승의 안전이사는 “전년도 풍수해로 인한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공사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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