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공중서 멈춘 놀이기구…초등생 자매 50분 고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한 관광 체험장에서 초등생 자매가 20m 높이 공중에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6분께 서귀포시 한 관광 체험장에서 11·9살 자매가 지상에서 20m가량의 높이에 자전거를 매달고 이동하는 체험을 하던 중 멈춰섰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119 구조대는 신고받은 지 48분 만인 오후 6시 34분께 이들 자매를 구조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경찰은 결함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