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미국 5월 산업생산 0.9%↑…10개월만 최대 상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국 5월 산업생산 0.9%↑…10개월만 최대 상승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의 5월 산업생산이 0.9% 증가했다고 연준이 화요일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는 이는 작년 7월 이후 10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0.4% 증가를 예상한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웃돈 것이다.

    생산능력가동률은 전월 78.2%에서 78.7%로 상승했다. 용량가동률은 전국의 공장, 광산, 공공시설 운영의 한계를 반영하는 것으로 이 역시 경제학자들은 78.6%를 예상해왔다. 4월에 산업 생산은 0.4% 하락했었다.


    분야별로는 자동차와 부품 생산이 4월에 1.9% 감소한 이후 0.6% 증가로 돌아섰다. 자동차를 제외한 전체 산업생산 기준으로도 0.7% 증가했다.

    5월중 유틸리티 생산량은 따뜻한 날씨로 인해 4월에 4.1% 증가한데 이어 1.6% 증가로 둔화됐다. 석유와 천연가스를 포함한 광산 생산량은 전월 0.7% 감소 이후 0.3% 증가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