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본격적인 수시 접수 기간과 여름방학 전 2025학년도 신입생을 우선 선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항공 관련 분야 전문인을 양성해온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2·4년제 학위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항공정비, 항공보안, 항공관광, 스마트안전진단, 국방경찰 계열이 개설 중이다.
학교 입학관계자는 “취업에 강한 실무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학생 편의를 위한 아세아 전용 생활관, 신입생 및 재학생 장학금이 지원되고 있다”며 “맞춤형 학생관리 시스템, 즉 책임지도교수제로 운영되고 있고 졸업 후에도 사후관리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는 계열별로 2·4년제 학위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학 입학과 2024학년도 2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2024 제2회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