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EU 규제 당국, 다음달 18일까지 번지-비테라 340억 달러 거래 결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곡물 상인 번지와 글렌코어가 지원하는 비테라의 340억 달러 규모의 농산물 거래 대기업 설립 계획이 7월18일까지 EU반독점 규제 당국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두 회사는 1년 전 세계적인 거대 기업인 Archer-Daniels-Midland와 Cargill에 대항하기 위해 합병을 발표했다.

EU 경쟁 집행자 역할을 하는 위원회는 예비 검토 후 구제 수단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거래를 승인하거나 심각한 우려가 있는 경우 4개월 동안 조사를 시작할 수 있다.

그렉 헤크먼 번지 최고경영자는 캐나다,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국 및 유럽 일부 지역의 건전한 상품 시장 경쟁 덕분에 규제 승인을 얻기 위해 자산을 매각해야 하는 것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캐나다 경쟁 감시 단체는 주요 우려 사항을 언급했으며 농장 단체도 비슷한 우려를 표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