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기기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종합적인 역량을 보유한 LS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변압기부터 통전망에 필요한 케이블, 배전 관련 제품까지 다양한 전력기기를 생산하는 LS는 이 시장에서 골고루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특히 해상 케이블 분야에서 LS의 강점은 더욱 돋보입니다.
해상 케이블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아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이 어려운 상황이며, 신재생 에너지 확장성이 높은 태양광, 풍력, 특히 해상풍력 분야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LS는 해상 케이블 공급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상 케이블 관련 신설 결정으로 연간 매출 1조 원 달성도 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LS는 지주회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자회사인 LS일렉트릭, LS전선 등의 기업 가치가 상당합니다.
LS일렉트릭의 기업 가치는 약 1조 6천억 원, LS전선을 포함한 나머지 자회사들의 가치를 합하면 총 10조 원이 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력기기 시장에서 LS의 위치는 확고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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