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기업 키스그룹(회장 장용진)이 전개하는 노글루 원터치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가 브라운 속눈썹 라인 ‘소프트 브라운(Soft Brow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소프트 브라운’은 브라운 컬러의 노글루 속눈썹 라인업이다. 올리오는 국내 소비자들이 아이 메이크업 시 브라운, 베이지 색상을 선호하는 것에 착안해 브라운 컬러 속눈썹을 기획했다. 브라운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제품력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디자인 보다 자연스러운 모량과 패턴으로 제작해 더욱 가벼운데다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올리오 기술 ‘PSA(Pressure Sensitive Adhesive Fomular)’가 적용된 접착 밴드도 더 얇게 제작돼 더욱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이외 제품 탈부착이 어렵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실제 패키지 개선에 적극 반영해 편의성도 높였다는게 업체 설명이다
신제품은 다양한 사이즈, 길이로 구성된 올인원 키트와 싱글 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올리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리오 관계자는 “글루 없이 쉽게 부착 가능한 올리오 속눈썹은 오픈 이후 매주 회원수가 꾸준히 성장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브라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등 다채로운 메이크업이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