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7.23

  • 24.29
  • 0.91%
코스닥

768.12

  • 10.15
  • 1.3%
1/4

피스커, 1만8000대 오션 전기차 리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피스커(Fisker)는 이제 지난 몇 달 동안 겪었던 모든 문제에 리콜을 추가하게 됐다.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피스커는 12일(현지시간) 자사의 주력 EV 제품인 피스커 오션 SUV 차량 총 18,346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했다고 밝혔다.

이 중 11,201대의 오션은 제어 소프트웨어로 인해 '안전 상태 보호' 모드로 진입할 수 있어 모터 출력이 손실될 수 있는 문제로 인해 리콜됐다.

또한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게이지 및 아이콘과 관련된 특정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7,145대에 대해서는 자발적인 비준수 리콜이 이뤄졌다.

리콜 대상 차량은 모두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게 되며, 이 업데이트는 6월 3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