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1일 주요 시황
최근 증시에는 여러 기업들의 소식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휴젤과 메디톡스 간의 보톡스 관련 소송, JW중외제약의 새로운 독점 계약 체결, 그리고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서비스 종료 발표가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로, 보톨리눔톡신, 즉 보톡스 균주 도용 여부를 놓고 벌어진 휴젤과 메디톡스 간의 소송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발생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휴젤이 관세법 제337조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예비 심결, 휴젤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휴젤의 주가는 크게 상승하여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성과를 보였다. 반면, 메디톡스는 주가가 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월 투자증권은 휴젤의 북미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며 목표 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두 번째 소식은 JW중외제약이 일본 키스위제약과 자궁근종치료제 린자골릭스의 국내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이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린자골릭스의 국내 출시를 위한 가교 임상을 조만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투자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JW중외제약 주가에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를 반 년 만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가상 자산을 교환하는 우나 스왑 서비스를 이미 종료했으며,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인 우나 월렛도 올해 9월 중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위메이드의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소식들이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투자 결정을 내리고 있다.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메디톡스 간 보툴리눔 톡신 관련 공방에서 판정승을 받은 휴젤을 오늘의 주도주로 꼽았다.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11일 휴젤을 주도주로 등록하였으며 예상 고점은 254,500원, 예상 저점은 231,500원으로 추측했다. 장중 흐름을 분석해 본 결과 시초가보다 위로 주가가 방향을 자리 잡고 있고 주가가 조정을 받아도 하단의 대기매수세가 받쳐주는 양상이므로 흔들려도 주가는 위로 상승하는 패턴이다. 증권알파고 앱은 휴젤의 오늘 전략으로 기조적으로 완벽한 구간에 있으며 시세 자체도 정배열 구간에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 수급이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패턴도 정배열 구간이라 상승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진다고 보았다. 따라서 해당 종목을 보유하는 것을 추천하며 장대음봉만 아니라면 주가가 조정을 받아도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고 했다. 휴젤은 상승지속형 그래프를 보이고 추세 좋고 수급은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어 상승할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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