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CPI 경계심리에도 빅테크 중심 매수세 유입
▲체크포인트
1. 미국 나스닥 신고가 경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에 따른 국내 증시 반등 가능성
2. 애플의 AI 강화 기대감에 따른 관련 밸류체인주들의 주가 변화
3. 영일만 유전 관련주들의 주가 및 수급 변동성 지속 가능성
ADVERTISEMENT
▲주요 일정(현지시각)
10일: 애플 개발자 회의(~14일)
12일: CPI 물가, FOMC 회의, 삼성 파운드리 포럼
13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미국 증시 요약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서프라이즈 여파, CPI 발표 경계심리 유입에 하락 출발했으나 엔비디아 액면분할 및 주가 강세, 빅테크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 +0.18%, S&P500 +0.26%, 나스닥 +0.35%
업종별로 유틸리티(+1.3%), 에너지(+0.7%), 통신(+0.6%) 강세, 금융(-0.4%), 필수소비재(-0.2%), 소재(-0.1%)
ADVERTISEMENT
뉴욕 연은 5월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월 3.3%에서 5월 3.2%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4월의 2.8%에서 3.0%로 상승했습니다. 뉴욕 연은은 전반적으로 "1년 전보다 상황이 좋아졌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늘어난 반면 "상황이 나빠졌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줄어들었다고 밝히며 증시 낙관론이 우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10 대 1 액면 분할한 엔비디아(0.75%)는 장 초반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2%대 하락했으나 결국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7일 종가 기준으로 1천 208.88 달러(약 166만 원)였다가 장 마감 후 액면 가치가 10분의 1로 분할되면서 120.88 달러(약 16만 6천 원)로 조정했습니다.
애플(-1.9%)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첫 공개 및 OpenAI와 제휴를 발표했습니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AI를 자사의 주요 앱과 기능에 심층적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및 맥 운영체제의 새 버전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시리는 ChatGPT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이메일 삭제나 사진 편집, 뉴스 요약 등에서 현재보다 더 정밀하게 제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증시 요약 및 투자 전략
금일에는 나스닥 신고가 경신, 뉴욕 연은의 기대 인플레이션 둔화 등 미국발 호재성 재료로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종 관점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1.4%)를 감안 시 반도체주의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또 WWDC 이후 애플(-1.9%) 주가는 하락하긴 했으나 신규 OS에 챗 GPT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 등으로 관련 밸류체인주들은 강세를 보인 만큼 금일 국내 증시에서도 IT 부품주들의 주가 변화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ADVERTISEMENT
한편, 코스피는 2,700pt 부근에서 하방 경직성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미국 등 여타 증시 대비 소외 현상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더해 5월 이후 6월(~10일)까지 외국인이 4,500억 원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지난 11월 이후 계속됐던 6개월 연속 순매수 행진이 중단됐다는 점은 국내 증시에 대한 자신감 회복에 제약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가운데 4월 중 1,400원을 고점으로 줄곧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1,370~80원대까지 재차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시장의 고민거리로 다시 부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고환율)=코스피 하락&외국인 순매도 출현”이 과거에 종종 관찰이 됐던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고환율(1,300원대 이상)은 과거 고환율 구간이었던 08~09년, ‘2022년 당시와는 차별점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 봐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고환율은 무역수지 적자가 급증하는 즉 한국 경제 및 증시 펀더멘털이 악화되는 구간에서 출현했습니다. 현재는 무역수지가 1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차별화되는 부분이며 이보다는 연준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글로벌 달러화 강세를 만들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ADVERTISEMENT
지금의 고환율은 해외시장에서의 제품 가격 경쟁력 등을 제고시키면서 국내 수출주들의 2~3분기 실적에 모멘텀을 부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1~4월처럼 공격적인 순매수를 유발하지는 않더라도 최근 악화된 외국인 수급 여건을 다시 중립 이상으로 조성시켜주는 동인이 될 것입니다.
◎ 굿모닝 주식창 '송재호 파트너'
ADVERTISEMENT
1.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핵심 밸류체인은?' 무료 시청하기
▶바로가기: https://youtu.be/GwMH3LtzMBA
2. 자이언트 밸류 12기 특강 안내
IT 반도체 집중 분석 패키지!
▶가입 금액: 7만원
▶ARS 신청: 1668-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