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크라우드스트라이크, S&P 500 편입 효과에 7% 상승…코메리카 제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가 S&P 500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금융회사 코메리카를 대신해 오는 24일 S&P 500 지수 종목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회사 주가는 7.29% 상승 마감했다.

S&P 500 신규 편입 종목은 지수 추종 펀드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는 효과가 있다. 에버코어는 지수 추종 펀드가 최대 3천만 주 규모의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식을 신규 매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최근 5개 분기 동안 호실적을 기록해 S&P 500 편입 요건을 충족했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910억 달러 수준으로 4월 마감 분기 기준 매출 9억 2,1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93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