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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기내 반입 가능한 신제품 모기 기피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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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세스코 마이랩(My Lab) 라인에서 컴팩트한 70㎖ 용량의 모기 기피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스코 마이랩 모기 기피제를 팔다리에 가볍게 분사하면 모기는 4시간, 털진드기와 작은소참진드기는 3시간 동안 예방할 수 있다. 펌프 스프레이로 넓은 부위를 커버하며, 끈적이지 않아 산뜻하다.

세스코 모기 기피제의 가장 큰 특징은 연령 제한 없이 유아, 임산부, 수유부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성분 IR353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사용시 심각한 위험을 나타낼 가능성이 거의 없다(unlikely to present acute hazard)’며 가장 안전한 U등급으로 분류한 바 있다.

세스코는 이 제품의 급성 흡입 독성 시험, 피부 자극 시험, 안점막 자극 시험, 단회 경구 투여 독성 시험 등을 진행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세스코 과학연구소는 “모기 등 일상을 위협하는 해충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약제와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며 “해충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기업이 만든 모기 기피제로 누구나 건강한 야외활동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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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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