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9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8천건 늘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에도 감원 수준은 여전히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낮은 수준을 지속하는 것은 노동시장 과열이 지속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노동시장 과열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고용 관련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