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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이 확인해 준 로이터 ‘大 오보’! 삼성전자 투자자, 세기의 국제 소송거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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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이 확인해 준 로이터 ‘大 오보’! 삼성전자 투자자, 세기의 국제 소송거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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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 마감 이후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삼성전자와의 공급망 제휴에 문제가 없다”고 발언함에 따라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대오보 사건으로 드러났는데요. 이에 앞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얼마나 오를지와, 로이터 통신 오보로 큰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세기의 국제 소송을 걸 것인인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아무래도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먼저 미 증시 흐름부터 총괄적으로 짚어주시죠.

- 美 5월 경제지표, 예상보다 부진

- 경기 둔화 우려…증시에 호재인가, 악재인가?

- 호재,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다시 높아져’

- 악재, 본격적인 경기 침체가 드리우지 않나?

- 올해 여름철, 서머 랠리 vs. 서머타임 블루스

- 서머타임 블루스, 여름 휴가철 증시 조정 장세

- 韓 개인 투자자, 서머 랠리에 가장 적극적 입장

- 美 개인 투자자 연합 ‘韓 투자자 따라하기’ 유행

Q. 어제부터 대만에서는 IT박람회인 ‘2024 컴퓨텍스’가 시작됐는데요. 첫날부터 분위기가 대단하지 않았습니까? 이번 포럼을 스케치해 주시지요.

- 컴퓨텍스 2024, 어제부터 3박 4일 간 일정

- AI와 관련된 30개국·3600명 참가 ‘최대 규모’

- 다보스 포럼·CES·미국경제학회보다 더 관심

- 대만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 중 ‘최대 국제행사’

- 지난달 취임한 라이칭더 新정부의 ‘적극 지원’

- AI와 관련된 대만계 앙트레프레너 모두 참가

- 대만계 ‘앙트레프레너’ 일거수 일투족 모두 화제

Q. 이번 대회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는 대만계 앙트레프레너, 우리가 이 시간을 통해 지난 4월에 이 사람들을 주목하라고 진단해 주셨는데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 미래유망산업 주도, 궁극적으로 사람이 관건

- 금융 ‘유대인’·IT ‘인도인’·AI와 반도체 ‘대만인’

- 올해 세계 증시, 대만계 앙트레프레너가 주도

- 올해 세계 증시, 대만계 앙트레프레너가 주도

- 최고 주가상승률인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

- 세계 1등 반도체 기업 성장 TSMC ‘모리스 창’

- 서학개미 최고 수익률 자랑하는 AMD ‘리사 수’

- 야후 ‘제리 양’·폭스콘 ‘궈타이밍’

- 유튜브 ‘스티브 첸’·슈퍼마이크로컴퓨터 ‘찰스 리앙’ 등

Q. 컴퓨텍스 2024의 주제는 “connecting AI”인데 공교롭게도 이 시간을 통해 말씀드렸던 내용과 동일하죠?

- AI, 챗GPT 등장한 1년 전부터 ‘connecting’ 강조

- All roads lead to Rome, All tech leads to AI

- AI as driving force for economy & security

- AI, 챗GPT 등장한 1년 전부터 ‘connecting’ 강조

- AI와 공급망 연합, 대만이 가장 크게 부각

- 제조업 기반 성장…세계 제조업 부활정책 동승

- AI와 반도체 융합 수출전략… 6차 산업에 부합

- 대외정책…높은 中 경제의존도 속에 美와 동맹

- 대만 정부 지원, 빅테크 성장병 ‘테크래시’ 극복

Q. 역시 관심은 엔비디아 창업자인 젠슨 황인데요. 젠슨 황의 모든 말과 행동이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만 우리 입장에서는 두 가지 큰 내용을 관심이 모아졌죠?

- 젠슨 황, 테일러 스위프트 뛰어넘는 ‘화제의 인물’

- 세계 산업계와 증시, ‘젠슨 황 유포리아’ 현상

- 모든 평가 기준, “젠슨 황처럼 하면 된다”

- 우리 경제와 관련해 2가지 발언…파장 클 듯

- "로봇·양자컴퓨터 등 AI 이후 차세대 기술 고민"

- "삼성전자-엔비디아, 공급망 제휴 계속해서 유지"

- 젠슨 황 발언 결과…로이터 통신의 삼성전자 뉴스 오보

Q. ‘AI도 잘 나가는데 차세대 기술에 대해 고민한다’는 젠슨 황의 발언은 우리 산업계에게 주는 시사점이 많은데요. 가장 먼저 로봇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 AI와 연계성 높은 로봇, “빠르게 성장할 것”

- 로봇, AI보다 먼저 실용화되고 축적기술 높아

- 인류 사회와 경제발전에 큰 영향 미치고 있어

- 로봇 시장의 성장 가능성, 무한한 것으로 평가

- 세계로봇연맹(IFR) “로봇시장, 매년 10 이상 성장”

- 매년, 산업용 로봇 +9·전문 서비스 로봇 +5

- 휴머노이드 로봇 매년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젠슨 황, AI와 반도체 기반…이 분야로 확장

Q. 대만의 반도체와 AI는 원래 컴퓨터 산업에서 출발했다고 하는데요. 향후 양자 컴퓨터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는 계획도 주목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 NASA, 차세대 양자컴퓨터 ‘D-Wave 2X’ 공개

- ‘D-Wave 2X’는 머신러닝과 음성인식, 자연어

- 싱글 코어 칩, 종전 컴퓨터 비해 1억배 이상 속도

- 양자 컴퓨터, ‘0’과 ‘1’ 결합 ‘큐비트’ 단위 처리

- 이진법 비트단위로 처리하는 종전 컴퓨터와 차이

- AI, 재료과학, 유전자 배열, 우주 시뮬레이션 응용

- 오랫동안 이어진 인류와 과학의 수수께끼 풀릴 듯

- 젠슨 황·모리스 창·리사 수, 모두 차기 사업 구상

Q. 우리 입장에서는 젠슨 황이 발언한 이 부분에 대해 안 짚고 넘어갈수 없는데요. “삼성전자와 공급망 제휴에 있서서 문제가 없다”는 발언을 했죠?

- 올트먼과 젠슨 황 호재, AI-반도체 시대 기대

- 오픈 AI와 엔비디아, K-반도체와 손잡나? 주목

- 엔비디아 주가, K-반도체 종목 주가에 큰 영향

- 삼성전자 8만전자 진입…10만전자 시대 오나?

- 로이터 “삼성전자, 엔비디아 공급 어렵다” 충격

- 삼성전자 부인에도 일파만파 확산, 7만원대 초반

- 젠슨 황의 발언, 로이터의 ‘세기의 대오보’ 판명

- 삼성전자 주가 향방과 로이터 국제소송 제기 관심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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