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에이톤 에너지, 텔루리안 상류 자산 2억6천만 달러에 인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에이톤 에너지, 텔루리안 상류 자산 2억6천만 달러에 인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에이톤 에너지는 텔루리안의 상류자산을 2억6천만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투자 회사는 텔루리안의 드리프트우드 LNG공장에서 연간 200만 톤의 액화천연가스를 구매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LNG 개발업체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3.2% 상승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달 초 텔루리안이 매각 협상 중에 상류 가스 생산 사업에서 12명 이상의 근로자를 집으로 보냈다고 보도했다.

    LNG 개발업체는 감사인들이 회사의 미래 비용 충당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한 후 작년 말 회장이자 공동 설립자인 Charif Souki를 축출했다.


    회사는 2024년 3월에 잠재적인 매각을 포함한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으며, 옥타비오 시모에스가 드리프트우드 수출 프로젝트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 속에 CEO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텔루리안은 루이지애나 주 찰스 호수에 있는 연간 2,760만 톤 규모의 LNG 공장을 개발하려고 노력해 왔으며, 이 공장은 여러 차례 지연을 겪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