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중국 항저우에 두번째 직영 매장 '항저우 따위에청점'을 추가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따위에청점은 항저우 중심부에 자리한 유명 쇼핑몰에 입점했다. 인근에 고급 주거 단지 지역이 자리한 것이 특징이다.
교촌은 이 곳에서 교촌의 30여년 소스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메뉴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항저우 내 젊은 층 고객들 확보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짭잘, 매콤,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겨냥해 교촌(간장), 레드, 허니 등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