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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선물, 6% 가까이 하락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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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선물, 6% 가까이 하락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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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상승세부터 유가 반등까지, 시장은 혼조세 보여
- 반도체 ETF가 이끄는 상승세와 천연가스의 하락
- ETF 성과부터 암호화폐까지, 다양한 자산 클래스 움직임 체크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반도체 ETF가 섹터별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고, 헬스케어 ETF는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상승한 반면,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하락했습니다. 주요 곡물선물의 상승폭은 줄어들었으며, 설탕 선물은 상승했습니다. 금리 인하 지연 예상으로 금선물과 은선물이 하락했고, 백금 선물은 상승, 구리와 알루미늄 선물은 하락했습니다. 니켈 선물은 상승했으나, 인도네시아의 공급 호조로 인해 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소식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호재를 맞았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했습니다.

미국 원유펀드와 천연가스 펀드는 각각 원유와 천연가스 선물의 움직임을 따랐습니다. 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opec+ 회의 연기 소식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상승을 보였으며, 천연가스 가격은 공급 확대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최보화 외신캐스터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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