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0.63

  • 1.66
  • 0.07%
코스닥

680.67

  • 2.24
  • 0.33%
1/3

프레스토리서치,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더타이와 맞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프레스토 리서치(Presto Research)는 금융정보 플랫폼 더타이 터미널(The Tie Termina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더타이는 2017년에 설립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전문 금융정보 서비스 기업이다. 전통 금융 기관뿐만 아니라 디지털자산 헤지펀드, 토큰 발행자, 은행 등 모두 150개가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타이 터미널은 디지털자산에 관심 있는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디지털자산 업계 내 실시간 데이터, 뉴스 속보, 리서치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프레스토 리서치는 자사의 리서치를 더타이 터미널에 제공하게 된다.

정석문(Peter Chung) 프레스토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글로벌 전문 금융정보 플랫폼과 첫 협약을 맺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가상자산 업계의 블룸버그라고 불리는 더타이 터미널과의 협약을 통해 프레스토 리서치의 인지도 향상과 글로벌 구독자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슈아 프랭크 (Joshua Frank) 더타이 터미널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이제 더타이 터미널에서 프레스토 리서치의 보고서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타이 터미널의 고객들은 프레스토 리서치가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인 연구와 수준 높은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