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가 착용한 신발 '에샤페 실버문'이 지난 3월 첫 출시부터 매진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는 추가 생산을 통해 재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에샤페 실버문은 '2024 여름 컬렉션' 화보에서 한소희가 신은 신발로 유명하다.
휠라 관계자는 "에샤페 실버문은 온라인상에서 '한소희 운동화'로 입소문을 탔다"며 "2차 발매 당일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접속자가 몰리며 트래픽이 190%가 증가하는 등 온라인 오픈런 현상도 생겼다"고 말했다.
회사는 추가 생산을 통해 '에샤페 실버문'을 재출시했으며 이달 말에도 추가 물량을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