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92.05

  • 17.66
  • 0.64%
코스닥

842.12

  • 0.13
  • 0.02%
1/3

"美, 주일대사관에 '중국 감시' 담당자 배치 계획"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美, 주일대사관에 '중국 감시' 담당자 배치 계획"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오는 7월 주일미국대사관에 중국 정부와 기업 동향 감시 업무를 맡는 전문가를 배치할 계획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18일 교도통신은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세계 각지에 중국 전문가를 파견해 정보수집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현재 벨기에, 이탈리아, 호주, 태국 등 대사관에 총 20여명을 배치했다.

도쿄에 부임할 담당자는 '차이나 하우스'로 불리는 미 국무부의 대중 외교 콘트롤 타워 '중국 문제 조정실' 소속으로, 3년간 근무할 예정이다. 반도체 등 공급망 재편 관련 업무도 담당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