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아이오, DMS 2024 참여… '코오롱몰 운영 노하우 대공개'

퍼플아이오가 국내 마케팅 컨퍼런스인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 2024’에 스폰서십으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DMS 2024’는 마케팅 산업의 흐름과 변화를 살피고 실용적인 지식을 교류하는 마케팅 페스티벌로 오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국내외 다양한 산업의 유망 기업 마케팅 담당자 및 경영자들 1,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퍼플아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팝업, 배너를 활용한 온사이트 마케팅 SaaS, ‘코드앤버터’(codenbutter)를 소개한다.

코드앤버터는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과 AI 기반의 편집 도구를 활용하여 고품질의 팝업과 배너를 손쉽게 제작하여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타겟마케팅이 가능해 마케터들은 마케팅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마케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코드앤버터의 주요 서비스와 기능에 대한 상세 소개와 함께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 마케팅 전문가들이 무료로 마케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퍼플아이오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자회사 코오롱몰 솔루션 운영사로 코오롱몰은 리뉴얼 이후, 연평균 성장률이 25%에 이를 정도로 성장하며 2022년는 거래액 약 2,000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직접 개발할 필요 없이 자사몰에 간편하게 탑재하는 팝업, 배너, 인스타 피드 관리 SaaS 서비스로 고객사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사로서, 현재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100여 개의 고객사와 협업 관계를 진행하고 있다.

퍼플아이오 관계자는 “코드앤버터의 부스 참여는 마케터들과 직접 소통하고, 마케팅 도구로서의 코드앤버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년간의 패션 이커머스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핵심 기능을 모아 선보인 ‘코드앤버터’는 자사몰 및 SME 타겟의 커머스 대표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