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이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실시한 8일간 2만명이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수치다.
KGC인삼공사는 가수 임영웅을 정관장 모델로 발탁하고, 임영웅 브로마이드, 포토카드 등 프로모션 혜택을 준비하면서 정관장 멤버스 가입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제품 구매 건수도 증가했다. 홍삼정, 천녹, 장수:율, 에브리타임 등 부모님 선물용 제품들이 인기를 끌며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나태경 KGC인삼공사 마케팅혁신실장은 "임영웅 신드롬은 ‘히어로노믹스’라는 용어를 창출할 만큼 우리 사회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정관장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