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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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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화웨이의 인기로 1분기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중국에서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비보(Vivo)와 아너(Honor)에 이어 전체 3위를 차지했다.

1년 전 고급 칩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이었던 4위 판매자 화웨이의 매출은 5G가 가능한 메이트 60 시리즈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이 기간을 "역대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기"로 묘사했는데, 최고 판매자와 6위 판매자의 시장 점유율 차이는 3.0% 미만이었다.

카운터포인트는 프로모션과 연휴 수요로 인해 중국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해 2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년 내내 더 많은 중국 브랜드가 자사의 주력 기기에 인공지능 기능을 통합하면서 낮은 한 자릿수 성장을 예상했다.

애플의 아이폰 판매는 회사의 10~12월 분기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69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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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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