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툴 ‘AI 투닝’의 운영사 ‘툰스퀘어’(대표이사 이호영)가 ‘천재 화가 김홍도, AI 투닝을 통해 웹툰 작가로 돌아오다’ 프로젝트 중 6월 진행 되는 온라인 전시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당사에서 운영 중인 생성형 AI ‘투닝 매직’ 서비스 내 ‘김홍도 화풍’을 활용하여, 씨름이 열린 시기 , 양반과 평민의 차이, 씨름 우승이 갖는 상징적 의미 등 조선시대 후기의 이야기를 교육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6월 중, ‘투닝 매직’ 내 ‘김홍도 화풍’을 활용한 AI 소설, AI 웹툰, AI 일러스트 등의 콘텐츠로 공개될 예정이며 투닝 작가, 학생 및 일반인과 함께 만든 100점 이상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홍도’ 시대의 역사 이야기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창의융합형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투닝 공식 계정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과 포털 사이트에서 ‘김홍도 투닝’ 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는 “김홍도 AI 프로젝트 공개 이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어 콘텐츠 사전 공개를 결정하였다. ”라며, “기존에는 없었던 AI 의 교육적 활용에 집중,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공적인 AI 김홍도 온라인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창업한 AI 스타트업으로, 생성AI 에듀테크 시장을 위한 ‘투닝 에디터’, ‘투닝 매직’, ‘투닝 GPT’, ‘투닝 보드’의 4가지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최근 디지털 교과서 및 학생들과 선생님의 실제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AI 미래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번 김홍도 AI 프로젝트를 통해 생성AI , 에듀테크 분야의 선두 주자로의 입지를 단단히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웹툰, 웹소설 사업 분야에서 자동화 AI 기술을 개발하여 생성형 AI 관련 전문가 서비스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