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시총 100조원 증가…1위 종목 따로 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증시에서 우선주를 제외한 2천692개 종목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전체 시총은 올해 1월 초 2천503조원에서 3월 말 2천599조원으로 96조원(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상승에 힘입어 연초 이후 시총이 1조원 이상 늘어난 종목은 35개였다.

시총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1월 초 103조6천675억원에서 3월 말 133조2천244억원으로 29조5천568억원 불어났다.

삼성전자도 같은 기간 시총이 475조1천946억원에서 491조9천100억원으로 16조7천153억원 늘었다.

이어 셀트리온(7조7천988억원↑), 한미반도체(7조960억원↑), HLB(6조8천830억원↑), 현대차(6조8천747억원↑), KB금융(6조4천158억원↑), 알테오젠(5조6천896억원↑), 삼성물산(5조4천192억원↑), 기아(5조657억원↑)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반면 1분기에 주가 하락으로 시총이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으로, 100조5천30억원에서 92조4천300억원으로 8조730억원 감소했다.

또 시총이 줄어든 종목은 네이버(6조5천125억원↓), 포스코홀딩스(5조5천817억원↓), 에코프로머티(4조7천668억원↓), LG화학(3조8천472억원↓), 포스코퓨처엠(3조7천569억원↓), HMM(3조3천625억원↓), 포스코DX(3조1천471억원↓) 등이다.

시총 1조원이 넘은 종목은 연초 259개에서 3월 말 263개로 늘었다. 시총 1조원 클럽에 18개 종목이 신규 가입하고, 14개 종목이 시총 1조원 아래로 밀려났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