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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션, 'MZ세대를 위한 금융수업' 출간 [신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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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션, 'MZ세대를 위한 금융수업' 출간 [신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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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북오션이 4월 신간으로 경제서적 'MZ세대를 위한 금융수업'을 출간했다.

'MZ세대를 위한 금융수업'은 지난해 출간된 '알아두면 돈이 되는 금융생활 꿀팁 50'의 저자 한국경제TV 장슬기 기자의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경제 교육과는 다른,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금융 상식을 담고 있다.

△만약 가족이 다쳐서 입원해 있는데 보험금을 받기 위해 다친 본인이 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물건을 꼭 사야 하는 경우가 생겼을 땐 어떡할까? 등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고민부터 △연간 116만 원을 절약하는 꿀팁 △아버지가 남긴 빚을 자녀가 갚아야 하는 상속 이슈 △보험 혜택을 똑똑하게 받을 수 있는 정보 등 다양한 금융 실생활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MZ세대를 위한 금융수업'은 총 네 가지 챕터로 구성돼 있다.

모르면 손해보는 금융지식과 데이터로 보는 금융트렌드, 어려운 금융 이해하기, 알아두면 쏠쏠한 보험 활용법까지 금융권 전 분야를 다양하게 다뤘다.

특히 실생활 금융꿀팁과 더불어 금리와 금융사의 상관관계, 금융상품의 진화, 최근 금융 트렌드 등 금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도 담겨 있다.

북오션 관계자는 “14년차 경제 전문 기자인 저자는 금융권 취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유용한 금융생활 팁을 아낌없이 풀어놓았다”며 “이 책은 금융 불안을 없애주고 현명한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는 맞춤형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Z세대를 위한 금융수업' 저자인 장슬기 한국경제TV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기자생활을 시작해 정치부, 산업부, 금융부를 거쳤다.

특히 10년 넘게 금융·경제부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권과 보험업권, 여신금융업권, 저축은행업권 등 전 금융권을 취재하며 금융 전문기자로 자리 잡았다.

현재 네이버 포털에서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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