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97

  • 5.49
  • 0.22%
코스닥

698.53

  • 4.80
  • 0.69%
1/3

Y2C, 프랜차이즈 창업 '페이스디자이너' 가맹사업 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발효뷰티 전문 브랜드 'Y2C Bio Beauty(이하 Y2C)'가 신개념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FD(페이스디자이너)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Y2C는 지난 24년간 발효과학을 기초로 발효원액을 연구 개발하며 피부에 최적화된 천연 발효 화장품을 탄생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붓 하나로 얼굴 전체를 디자인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새로운 직업인 '페이스디자이너'를 양성하며, 소자본 무점포로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했다.

페이스디자이너는 KFS(식약청) 산하 한국발효과학협회의 페이스디자이너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되며, 페이스디자이너 아카데미를 수료하게 되면 Y2C 바이오뷰티에서 출시되는 모든 제품의 유통권과 총판권이 주어지게된다.

또한, 수익률을 본사로부터 쉐어받는 가맹사업이다. 한국발효과학협회는 식약청에 인가를 받아 설립된 단체로서 회원 및 회원사의 복리증진과 기술의 향상을 통해 발효과학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Y2C 가맹본부 관계자는 "친환경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늘어나면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은 화학합성원료가 아닌 천연 '발효' 성분이다. Y2C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은 자연주의 발효뷰티의 새로운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실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Y2C 가맹본부는 페이스디자이너 아카데미 5기를 4월 11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Y2C 프랜차이즈 가맹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가맹본부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