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3.00

  • 22.66
  • 0.83%
코스닥

870.37

  • 8.22
  • 0.95%
1/4

출근길 뿌연 안개...일교차 커 '건강 유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출근길 뿌연 안개...일교차 커 '건강 유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요일인 27일 출근길 곳곳이 안개로 덮이겠다.

최근 내린 비와 눈으로 대기 중 습기가 많은 상황에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26일 밤부터 27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겠다.

내륙은 안개 탓에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기도 하겠으며, 다른 지역도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떨어지겠다.

27일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전반적으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내륙은 낮 기온이 15~20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꽤 웃돌겠다.

전국의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0~7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13~19도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5도와 17도, 인천 5도와 14도, 대전 4도와 19도, 광주 5도와 18도, 대구 4도와 18도, 울산 3도와 15도, 부산 5도와 15도다.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상황이 27일에도 이어져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해안을 중심으로 밀물 때 높은 물결이 밀려오면 저지대는 침수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