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8.43

  • 16.29
  • 0.60%
코스닥

864.48

  • 5.67
  • 0.65%
1/4

'파묘' 올해 첫 1000만 영화 눈앞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파묘' 올해 첫 1000만 영화 눈앞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파묘'가 이번 주말 올해 첫 천만 관객 영화 지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1일 6만8천여명(매출액 점유율 53.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9만1천여명으로 증가했다.

이 추세라면 일요일인 24일 1천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지 약 1개월 만의 기록이다.

지난해 말 '서울의 봄'이 1천만명을 돌파한 이후 4개월 만에 탄생하는 천만 영화이자 올해 들어 첫 번째 천만 영화기도 하다.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판타지 '듄: 파트 2'는 전날 1만5천여명(16.0%)의 관객을 모아 2위였다. 누적 관객 수는 165만4천여명으로, 2021년 개봉한 전편 '듄'의 최종 관객 수(164만4천여명)를 넘어섰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1만3천여명·11.3%)와 리암 니슨 주연의 스릴러 '탐정 말로'(4천여명·2.4%)가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은 '파묘'가 29.2%로 1위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