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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청년밥심 스타트온' 운영대행사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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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가 한국아동복지협회의 식비 지원사업 선불카드 운영대행사로 또다시 선정됐다.

코나아이는 한국아동복지협회 '청년밥심 스타트 온(溫)' 식비 지원사업 선물카드 운영대행 용역 입찰에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 청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매일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코나아이는 식비 전용 충전형 선불카드를 통해 식비를 지급하며 사업운영을 대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청년 215명에서 10개월간 매월 30만원의 식비가 지급됐다. 올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사업비는 7억3,500만원으로 작년에 비해 8,500만원 상향됐다. 코나아이는 기술 인력보유와 사업이해도, 수행역량, 플랫폼 우월성, 사용자 이용편의, 운영 관리자의 이용편의, 보안 안전성 등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운영대행사로 선정됐다.

코나아이는 개방형 복지 플랫폼인 ‘코나비즈(KONA BIZ)’를 기반으로 식비 전용 선불카드를 제작해 공급하며, 관리자 포털 사이트 및 전담 콜센터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카드 사용 업종 제한 기능을 통해 음식료 업종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정하고 이용 내역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돕는다.

김상중 코나아이 결제플랫폼사업실 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밥심 스타트 온(溫)’ 선불카드 운영대행사로 선정되어 자립준비청년들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사용자 불편사항을 개선해 작년보다 한층 발전된 서비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지자체가 주최하는 다양한 복지 정책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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