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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 만난 이복현 "불법공매도 엄정 대처"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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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 만난 이복현 "불법공매도 엄정 대처"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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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개인투자자들 만난 이복현 "불법공매도 엄정 대처"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13일) '개인투자자와 함께 하는 열린 토론'에서 불법공매도와 불공정거래에 대해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우리 증시를 국민의 자산형성 사다리로 만들 수 있도록, 투자자 친화적 자본시장을 조성하고 상장기업들의 주주가치 제고를 유도할 수 있는 제도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토론회에는 '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를 포함해 개인투자자 30여 명 및 금융당국과 학계,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 래몽래인, 이틀 연속 상한가...'이정재 인수' 효과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드라마제작사 래몽래인이 이틀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래몽래인이 어제(13일) 배우 이정재와 와이더플래닛을 대상으로 2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데 따른 겁니다.

와이더플래닛 최대주주인 이정재가 사실상 래몽레인 최대주주로 올라선 건데요.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된 와이더플래닛 주가가 크게 올라 수백억원의 평가이익을 거둔 이정재는 래몽레인 인수를 통해 평가이익이 불어났습니다.


◆ 코스닥 새내기 오상헬스케어, 70% 이상 '급등'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오늘(13일)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공모가 2만원보다 70%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상헬스케어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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