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의료현장 혼란 줄인다"...응급대응에 예비비 1,285억 투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의료현장 혼란 줄인다"...응급대응에 예비비 1,285억 투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싸고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빚어지고 있는 의료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1,200억원대 예비비를 긴급 투입한다.


    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보건복지부 1,254억원, 국가보훈부 31억원 등 모두 1,285억원의 예비비 지출을 심의·의결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예비비는 야간·휴일 비상당직 인건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또 공보의 등을 민간병원에 파견하고 전공의 공백을 대체하기 위한 의료인력 채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증·응급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중증도에 따른 병원 간 이송을 지원한다.


    치료가 가능한 지역병원으로 옮기는 환자에게는 구급차 이용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