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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산"...오픈AI, 늘어나는 소송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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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에 대한 크고 작은 법족 조치 목록이 추가되고 있어 회사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악시오스는 5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오픈AI가 머스크가 제기한 소송을 포함해 여러 법적 조치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우선 머스크는 지난 목요일 오픈 AI의 샘 올트먼 CEO가 더이상 인류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 회사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악시오스는 소송 중 몇 건은 회사의 사업 방식을 뒤집을 수 있다고 봤다. 또 소송이 무산되더라도 법정 싸움으로 회사의 주의가 분산되고 사업에 쏟아야할 에너지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뿐만 아니라 오픈 AI는 머스크의 소송 외에도 이탈리에서 계속되는 조사 등 다른 도전들을 마주하고 있다. 미국의 공정거래위원회(FTC) 또한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 계약이 독점금지법을 위반하는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앞서 뉴욕타임즈와 여러 출판 업체들이 저작권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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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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