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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이사회, 임재택 대표 연임안 상정

2018년 대표이사 취임…오는 21일 정기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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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이사회, 임재택 대표 연임안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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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한양증권은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임재택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안을 상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아이엠투자증권 대표이사, GB프라이빗에쿼티 부회장 등을 역임한 임 대표는 2018년 3월부터 한양증권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사 선임안에는 임 대표와 진중신 한양증권 비즈조직 총괄 등 사내이사 2명과, 박중민 산업은행 통합위원회 외부위원이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한양증권은 "임 대표가 회사 내부 사정에 정통하며 풍부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에 적합한 영업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기주총에선 보통주 기준 주당 800원을 결산 배당하는 안도 다뤄질 예정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100억 4천만 원이다.

한양증권의 정기주총은 이달 21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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