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임시투자세액 공제 확대 법안 21대 국회 통과돼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민의힘이 임시투자세액 공제 확대 법안에 대한 21대 국회 통과를 강조했다.

류성걸 기회개정위원회 간사는 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2024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이 524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가 늘어 5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올해 정부에서 목표로 한 수출 7000억달러 달성도 가능하리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류 의원은 "정부는 수출을 방해할 수 있는 대외적 요인들을 면밀하게 살펴서 대비하고 수출시장과 품목을 다원화하고 다양화해야 할 그런 상황"이라며 "특히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해 임시투자세액 공제를 확대하는 법안이 지금 기재위 조세소위에 계류 중인데, 남은 21대 국회 임기 안에서 이 법이 통과돼서 수출과 또 투자가 확대돼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언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도 "여야 합의를 통해 국회를 통과한 R&D 예산 감액 부분에 대해서 국민을 호도하는 이런 행위는 즉각 멈추고 국가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R&D 투자의 효율성은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는지 여야를 막론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