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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자사주 사들인다...셀트리온, 내일부터 42만여주 매입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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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자사주 사들인다...셀트리온, 내일부터 42만여주 매입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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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올해도 자사주 사들인다...셀트리온, 6일부터 42만여주 매입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셀트리온은 오늘(5일) 올해 처음으로 7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6일)부터 자사주 42만여주를 장내매수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약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습니다.


◆ 비에이치아이 '상승'...국내외 2,500억원 발전설비 3건 수주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비에이치아이는 오늘(5일) 중국 산둥전력건설과 2,01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설비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우건설과 475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총 3건의 수주액(2,485억원)은 2002년 매출액의 75.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같은 수주 소식에 비에이치아이 주가가 상승세입니다.


◆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 ELS, 차등 배상 원칙…11일 공개"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5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홍콩 ELS 대규모 투자 손실 관련 "차등 배상이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연령층, 투자경험 내지 투자목적, 창구에서 어떤 설명을 들었는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수십가지 요소들을 매트릭스에 반영해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상안 가이드라인을 오는 11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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