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62

  • 28.38
  • 1.03%
코스닥

855.06

  • 15.31
  • 1.76%
1/4

한밤중 나타난 바바리맨…정체는 현직 소방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밤중 나타난 바바리맨…정체는 현직 소방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직 소방관이 술에 취한 채 도심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공연음란 혐의로 서부소방서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바지를 벗어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그는 여성 보행자들 앞에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부소방서는 경찰로부터 기관 통보를 받으면 경찰 수사와 별개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