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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최초' 12단 HBM3E 개발…AI 메모리 경쟁 심화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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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최초' 12단 HBM3E 개발…AI 메모리 경쟁 심화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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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삼성전자 '세계최초' 12단 HBM3E 개발…AI 메모리 경쟁 심화

    첫번째 뉴스픽은 방금 들어온 삼성전자 소식을 전합니다.


    <질문1>
    삼성전자가 36GB 12단의 고대역폭메모리 HBM3E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정재홍 기자, 전해주시죠.

    <질문2>
    어제 마이크론 테크놀러지가 24GB 8단 HBM3E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우리 반도체 기업들과의 공급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가요?


    오늘(27일) 삼성전자의 경우 강보합세를, SK하이닉스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따따블' 기대주 에이피알, 상장 첫날 '따블'도 실패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올해 코스피 1호 상장사인 에이피알이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에 실패했습니다.


    다만 공모가 25만원보다 50% 가까이 급등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뷰티 테크기업 에이피알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도 큰 흥행을 거둬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 기대를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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