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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장난감 자동차로 생애 첫 거래"…헤이딜러, '헤이리틀' 팝업스토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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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가 어린이들이 장난감 자동차를 직접 판매해 볼 수 있는 '헤이리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대해 헤이딜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장난감 자동차를 직접 판매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드라이빙 체험존'과 '자동차 거래소'로 구성돼 있다. '드라이빙 체험존'은 실제 도시처럼 구현된 트랙을 어린이가 직접 전동 자동차를 타고 트랙을 달릴 수 있는 공간이다.

'자동차 거래소'는 가져온 중고 장난감 자동차를 새 장난감 자동차로 바꾸거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드라이빙 체험존은 현장 방문으로 체험이 가능하고, 자동차 거래소는 헤이리틀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팝업스토어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다음 달 10일까지 열린다.

헤이리틀 사이트를 본 고객들은 "드라이브 스루 츄러스라니 너무 귀엽겠다", "교환할 수 있는 장난감 차가 너무 좋아서 꼭 가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헤이리틀 사이트나 헤이딜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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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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