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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센스, 인천식품제조연합회 등과 ESG 경영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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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센스(대표 안다미)가 (사)인천식품제조연합회, ㈜위아코리아, 씨제이제일제당(주), (사)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및 (사)한국음식물류폐기물운반수집협회와 함께 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업계의 글로벌 식품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한 ESG 경영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퓨처센스는 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업계의 글로벌 식품안전 규제 강화 대응 차원의 Food4Chain 플랫폼 제공 및 운영지원을 담당키로 하였다.

퓨처센스는 식품 안전과 관련된 공급망 데이터 수집-관리-연동-증빙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나날이 강화되는 식품업계의 규제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수출 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SaaS 플랫폼 ‘푸드포체인(Food4Chain)’을 제공한다.

푸드포체인은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식품 제조 및 유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식품 공급망 이력관리를 지원하며,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생산량, 판매량 등을 예측해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 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

인천 식품제조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우은명 회장(반찬단지 대표)은 "인천광역시의 식품제조업계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및 경쟁력을 강화하여 K-Food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음식물류폐기물운반수집협회 조운제 회장은 "MOU를 계기로 본격적인 TF를 결성해 식품업계의 ESG경영 실천에 따른 인천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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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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