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두산건설의 최상위 주거 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한 최상의 교육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중등 영어, 수학 교육을 비롯해 유치부 창의사고력 수학, 전 과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 및 진로 컨설팅, 개인별 맞춤 학습전략 컨설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은 이러한 교육 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입시 교육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예정이다.
실제로 종로엠스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브랜드학원 부문에서 지난해(‘23년)까지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지난 2008년부터 주거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교육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재까지 꾸준한 운영 성공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단지는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삼가초 병설유치원, 삼가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용신중, 초당중, 용인고, 초당고 등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특히 통학용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눈 또는 비가 오거나, 기상악화 시 단지 안에서 운영하는 통학용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입주자들의 스페셜 라이프를 위해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편리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 교육특화 프로그램은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을 바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의무도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10분대,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 용인역과 기흥역은 각각 GTX-A, F노선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4Bay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실내 환기를 누릴 수 있게 설계됐다. 단지 외관에는 부분 커튼월룩이 적용돼 차별화를 더했으며, 각 타입별 우수한 공간 구성이 적용된다. 세대 내부는 철재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하여 조망을 막힘없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단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